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GthQOpASs5s)]2007년 WWI때 한국에서 독점 공개된 오프닝 영상이다. 실제 게임에서는 대사 추가 등 몇 가지 수정이 이루어졌다.[* 당시 2007년 WWI때 공개했을때 한국어 더빙으로 심지어 입모양마저 한국어 맞게 움직이는 것에서 국내팬들한테 충격을 주었다. e-sports 종주국임과 동시에 PC방 사업으로 가장 많은 플레이한 한국인만큼 제작진들의 정성이 듬뿍 담겨져있음을 알 수 있다.] [youtube(vYQFjDIM8eI)][* 자유의 날개가 발매 되기 약 일주일 전쯤에 공개된 예고편이다. 게임의 시네마틱 컷씬과 인게임 컷씬을 적절히 섞어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 예고편처럼 만들어 사람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당시 반응을 보면 게임 예고편 보러왔다가 영화 예고편을 봤다고. 내용 구성은 전작의 전환점이 된 뉴게스티버그 전투, 이 때 케리건을 구해지 못해 칼날여왕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레이너 (예고편의 이름인 과거의 망령이 죄채감을 뜻할 때 사용되는 어구다.), 자치령을 대항하는 혁명활동, 예언을 전달하는 제라툴, 다시 시작된 저그 침공, 다시 마음을 다잡는 레이너 등 스타크래프트 팬들이 열광할 요소로 가득했다.] >'''[[타이커스 핀들레이|드디어, 올 것이 왔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가 1998년에 발매된 이후 약 12년 만에 나온 후속작이자 [[스타크래프트 2]] 3부작의 첫 번째 작품이다. [[2007년]] [[5월]] 서울에서 치러진 2007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최초 공개 시연 영상은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99597&category=2701|여기]]서 볼 수 있다. 한 패키지에 세 종족의 캠페인을 다 담기에는 싱글 플레이의 규모가 너무 커진 관계로 테란, 저그, 프로토스 3종족의 시나리오들을 아예 세 개의 패키지로 나누기로 하였다. 각 패키지의 제목은 아래와 같다. * [[테란]]: [[자유의 날개]](Wings of Liberty) * [[저그]]: [[군단의 심장]](Heart of the Swarm) * [[프로토스]]: [[공허의 유산]](Legacy of the Void) 우선 테란 캠페인이 포함되어 있는 자유의 날개를 원본으로 우선 발매하고, 다른 저그와 프로토스의 캠페인이 포함된 제품은 확장팩으로 출시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시리즈가 완결된 현재, 캠페인 면에서는 맨 처음 나왔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자유의 날개가 가장 높이 평가받는다. 캐리건 원맨쇼에 볼륨도 낮고 시종일관 어두운 분위기의 군심, 툭하면 '~~3개를 파괴하는'식의 천편일률적인 미션에 엔딩 논란이 상당했던 공유와 비교해서 스토리 진행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우며 유머러스하고 미션 외에도 즐길거리를 상당히 제공하는 자날이 맨 처음 나왔다는 것이 지나고 보면 신기하기까지 하다. [[더스틴 브로더]]와 [[롭 팔도]] 등이 [[https://www.youtube.com/watch?v=IuDeqyZTnAc|개발에 참여]]하였다. 예전 기존의 스타크래프트랑은 절대적으로 비교가 안되는 그래픽 기술의 발전으로 향상된 그래픽과 3D 구현으로 인한 입체적인 지형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개발 스텝이 다수 참여해서 그런지 일부 팬들로부터 원래 스타크래프트의 색을 잃었다는 평을 듣고 있지만 전작 못지 않은 스피디한 게임 진행으로 사람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전작에 비하여 유닛간의 상성이 두드러지게 강조되는 모습등이 C&C의 영향을 꽤 받았으며, 몇몇 유저들한테는 스타크래프트의 고유한 맛을 잃었다고 비판받고 있다. 그러나 개발 목표부터 12년 전에 나온 1편의 기본 틀을 강하게 유지하고 있어서 "스타크래프트 1.5 같다"는 평도 있다. 복고적인 RTS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게이머들에게는 반응이 좋지 않은 모양. 스타1 때부터 이어져오던 [[RTS]] 게임들의 '''스타와 비슷하면 베꼈다고 까이고, 다르면 이상하다고 까이는''' 잣대는 정식 후속작인 2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개발 초기 단계에서 플레이 가능한 [[진영]]은 원래 4개로 구상하기도 했으나 [[야언좆|워크래프트 3처럼 밸런스를 맞추기도 어렵고]] 3종족의 개성을 유지하면서 다른 진영을 추가하기가 까다롭다는 판단하에 3종족을 유지하기로 하였다. 확장팩에서도 3종족을 유지할 것이라고 한다. 초기에는 12년 만의 후속작이라고 하여 흥행여부에 많은 논란이 있었으나 유저들과 웹진들의 찬사를 받으며 흥행에 대성공했다. 2010년 7월 27일에 발매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같은 해 9월 18일까지 오픈 베타 형식으로 54일 동안 무료 제공되었다. 한국에서의 정식 출시 가격(무제한 이용권)은 69,000원이며, 그 외에도 하루 2,000원, 한 달 9,900원을 결제하면 해당 기간 동안 즐길 수 있었다.[* 전작과 달리 한국에서만 이러한 정책을 시행한 것은 당시 블리자드 코리아의 대표였던 한정원이 '한국에선 패키지 게임이 먹히지 않으므로 온라인 정액제로 나가야 한다'라는 주장을 고수했기 때문이었다. 2010년 9월 18일 11시 이후인 현재는 일반적인 패키지/온라인 다운로드 판매로 고정.] 패키지 상품은 블리자드 스토어 본점(배송료 3000원 추가)이나 독점 계약을 체결한 [[롯데마트]]에서 구매 가능했다. 한국 공식 판매량이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031102019931749002|40만장을 넘었다.]] 영문 공식 사이트에서 데모 버전을 구할 수 있었다. 1.0.0 버전을 기반으로 하며 캠페인 초반의 미션 세 개와 인공지능 상대 전투[* 단, 종족은 컴퓨터도 플레이어도 테란만 가능하다. 맵 또한 단 두 개만 지원한다.]를 할 수 있다. 단, 멀티플레이어는 지원하지 않으며 게임 중의 인물 초상화도 [[짐 레이너]]와 부관[* 단, 캠페인 중 오퍼레이팅 대사를 할 때만. 테란 건물을 눌렀을 때의 초상화는 2D.]만 3D이다. 2011년 8월 19일 한국도 공식 데모를 시작했다. 현재는 무료화가 되었다. [[파일:external/kr.media4.battle.net/N8MU315ABDDL1300762654418.jpg]] 2011년 3월 24일부터 블리자드 창사 20주년 기념으로 40,000원으로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한시적이라고 했지만 그냥 4만원으로 가격 고정. 2011년 3월 17일과 24일 사이에 구매했던 사람들에게는 차액을 환불해 줬다. 단, 오프라인으로 구매한 경우엔 영수증이 없으면 환불이 불가능하다. 확장팩인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군단의 심장]] 발매 이후, 배틀넷 샵이 개편되면서 가격이 24000원으로 조정되었다. 합본의 가격을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 여러모로 출시 초기부터 즐겨왔을 게이머들에게는 추억으로 남을 만한 작품. 자유의 날개 발매 초창기에는 국내에서 이런저런 말이 많았지만 공허의 유산까지 출시된 후에 다시 돌아보면 캠페인 콘텐츠 양으로나, e-sports의 규모로나[* 특히 2011년 ~ 2012년 까지는 리그의 규모로나 경기력으로나 절정에 달했던 시기였다.] 매우 잘 나가던, 소위 진정한 '''리즈 시절'''이었다. 공허의 유산이 출시되었음에도 국내외의 스2 리그는 다른 강력한 경쟁자들 상대로 고전하고 있는 상황이라 충성도 높은 코어 유저들에게 자유의 날개 시절은 감개무량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